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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가을 휴가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예원맘
작성일
2016-10-25 13:13
조회
1671
육아에 지친 제게 황금과 같은 휴식을 숲속의 하루에서 보내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된 이곳에 오랫만에 친구들과 아가과 함께하는 휴가라 많은 기대를 하고 오게되었습니다.

역시나 도시에 지친 마음을 푹 놓게 하는 나무들과 개울들~~
우리 아가도 넘넘 좋아하네요^^




방에서 실컷 수다도 떨고 누워서 뒹굴뒹굴 쉬기도 하구요~~

아랫분은 벌레가 있다고 하셨는데

저희 방에서는 전혀 안나오고 매우 방이 깔끔했어요~~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도 일품이구요~

특이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부족한 물품 없이 잘 지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사장님~~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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