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편하고 즐거웠던 숲속의 하루였어요~^^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09-08-07 11:02
조회
952
안녕하세요... 지금도 계곡의 물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떠나기 전날 갑자기 연락했는데 다행이 방이 있어서 ... 맘 편히 숲속의 하루로..갈수 있었어요
저희는 8월~4일부터 5일까지 마루..에 묵었는데 기억나시려나~~~모르겠어요..^^
생각보다도 더 너무 좋은곳이었어요..
그렇게 뜨거운햇빛인데도 덥지가않고 공기도 너무 좋고 다른 팬션들보다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더더욱 좋았어요.. 맛있는 감자랑 고추도 주셔서 진짜 맛있게 저녁식사 했구요..
바로앞에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시골길도 좋았구 사장님의 구수한 목소리도 좋았구요
잠잘때 들리던 물소리도 넘 좋았구... 좋은게 참 많았던 곳이네요~
돌아올때 주차장에서 마중해주시던 모습도 넘 감사했구요 ^^
집에 돌아오니 자꾸 그곳이 생각나네요.............^^
저희 가을에 또 가려구요..가을에 가면 또다른 모습이겠죠??
그때 뵐께요~^^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