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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즐거웠던 숲속의 하루^^

작성자
장순재
작성일
2013-07-29 14:00
조회
1594
사장님~ 안녕하세요~ 14일날 자작나무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던 아이엄마입니다~10년동안 전국 펜션은 다돌아보고 다녔는데 숲속의 하루 같이 3박지가 맞는 펜션은 처음 이었습니다. 깨끗한 펜션 내부, 펜션앞 계곡물, 바베큐 시설, 족구장, 넓은 주차장. 바람이 너무나 잘통하는 객실까지...어느것 하나도 놓치지 않은건 사장님의 숨어있는 재능이었다 봅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손님들 돌봐주시고 부족함 없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게 쉬운일이 아닌데...차가 밀릴까봐 조금더 쉬고 가려고 다시 펜션으로 갔을때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구요...점심 해먹고 가라고 해서 더욱 더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토요일에 못다 놀았던 계곡에서 물고기 많이 잡고...너무 즐거웠어요~사장님 말씀 듣고 있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답니다...말씀도 참 잘하셔요...많이 배우고 왔습니다...숲속의 하루에서 묵었던 탤런트 문소리씨 싸인하고 최민수씨 싸인 그리고 숲속 전경사진 찍어왔는데 올리는법을 몰라서 못올렸어요~ 포토앨범에 잘못올린거 어찌해야합니까? 삭제가 안되요~죄송해요~~ 일만 만들어놨네요~~ 제가 다시 지워보도록 할께요~흑흑...긍정적으로 즐겁게 사시는 사장님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길 빌께요~나무하나 채소하나 정성껏 가꾸시는 부사장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여행후기는 처음으로 써봅니다...건강하세요~~참!!! 사장님께서 권해주신 마늘밥...못먹고왔어요...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쉬는날이더군요..다음에 한번 다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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