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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하루에서 하루를 보내고 와서...

작성자
예서맘
작성일
2009-08-10 10:01
조회
1298
안녕하세요? 8월7일에 인천에서 아이셋을 데리고 종려나무에서 1박을 묶었던 애기엄마입니다.
둘째가 열이 많이나서 걱정을 하며 휴가를 떠났는데 사장님의 배려덕분에 아이도 저도 편하게
잘 보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바로 앞에 계곡물도 있어서 가족(어린아이동반)이 놀기에
딱!!이더군요.. 아직도 경쾌하게 흐르던 계곡물 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물좋고 산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늘 계시는 사장님이 부러워 정자앞에서 부럽다고 말하며
한참을 애기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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