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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방에 묵었던 친정같은 집

작성자
김미연
작성일
2011-10-04 12:03
조회
1671
안녕하세여...???
개천절연휴 2박했던 김미연입니다.
시간이갑자기 잡혀 급하게 한자리남은걸예약을 하게되었는데
딸내미가 복층을원했던터라ㅠㅠㅠ
주인이모집께 혹시나여쭤봤더니~~다른지인이잡아노은걸 양해를구해 바꿔주셔서
기쁜맘으로 도착해 가서보니 멋진 펜션외부며...
약간의허스키한--목소리의 칼스마있어보이시는
주인이모님이 친절히맞이해주셨구~~
방에가보니 너무깨끗하고 조용해서....너무좋았죠~~
저희딸은 방에계단을~얼마나오르내리며 좋하하던지 몸살날정도였어요^^
밤에도착해 자세히못봤는데~담날눈뜨니....
맑은 청량감의 물소리에 정말로 멋진전경과 깨끗한 계곡물소리에 머리가 맑아지며
기분까지 up 되었지요^^
가을이지만 나름 운치있고 계절별로 좋을거 같았어여~~
저도펜션여행를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깨끗하고 편하게 쉬다온건 첨이었어요~~
무엇보다 주인이모님은 아마도 자매분과 어머니 대가족이 운영하시는거 같았어여~~
특히약간연세가 있으신...할머님께서 앞에앉아계시며........
인자하신....외할머니의 미소를 머금으시며 계시더라구요
어찐나 다들 친절하시구........미모들도 뛰어나신지~~ㅎㅎㅎ
정말 친정처럼 편히 쉬다왔어요^^
참...주의의 인근관광지 (구인사~ 단양팔경~동굴~온달관광지며).........
너무나 경관이뛰어난 아름다운 자연그대로의....단양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숲속의하루" 펜션 번창하시구 담엔 꼭 사전예약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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